10월25일 미야자키관광호텔에서··· 국악과 샤미센 선보여
재일민단 미야자키지방본부가 주최하는 ‘한일 우호의 밤’이 10월25일 오후 6시부터 미야자키관광호텔 동관 3층에서 열린다.
미야자키지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국악인 원경애씨가 가야금 산조 등을 연주하고, 일본 현지의 샤미센 연주자인 무라카미 요시노리씨 등이 독특한 쯔가루 샤미센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행사 뒤에는 만찬도 준비돼 있으며, 주최측은 약 2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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