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봉세종)이 8월29일 SICC에서 ‘2019 자선골프 및 네트워킹 갈라디너’를 개최했다.
한국상공회의소 서영수 사무국장에 따르면,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 싱가포르한인회, 민주평통 싱가포르지회, 삼성전자, LG전자, SJJ마린, KOH브라더스, 아시아나항공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안영집 주싱가포르한국대사, Seah Kian Peng 국회의원, 정통부 장관을 역임한 이분양 SPH & Keppel Corporation 회장, Kris Wiluan 아세안 태권도 협회 회장, Ng Jui Ping 전 합참의장을 비롯해 570여명이 참석했다.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는 지난 2008년부터 이 행사를 개최해 왔다. 봉세종 회장은 이날 싱가포르 장애인 단체 SPD의 Chia Yong Yong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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