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가 9월2일 경기도 시흥권주거복지지사 마이홈센터에서 LH 인천지역본부 시흥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정기봉), 시흥목감7단지관리사무소(소장 서미영), 목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점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종이문화재단은 9월부터 4개월간 시흥에 있는 국민,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강사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동협은 임대주택 주민들이 이용하는 관내 도서관에 어린이 도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 LH임대주택 가운데 종이접기교실이 협약사업으로 운영되는 것은 시흥권주거복지시지사가 처음이다. 정기봉 지사장은 “이 협약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돼서, 인천지역본부는 물론 전국의 LH 임대주택에서도 종이접기를 배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