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오는 9월6일 오후 2시30분 중국 상해한국학교에서 특강을 한다.
상하이저널에 따르면, 정 교수는 이날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과 뇌과학에 기초한 인간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알쓸신잡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11년엔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이번 강연은 교육부의 재외한국학교 지원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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