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이 태국 쭐랄롱꼰대학교에서 한국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7명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시장 이시형)은 “9월6일 태국의 명문대학교 쭐랄롱꼰대와 장학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쭐랄롱꼰대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로, 타이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다. 교류재단에 따르면, 쭐랄롱꼰대학 내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시형 이사장과 끼앗 락룽탐 쭐랄롱꼰대 부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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