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가 중국 동포 70명을 초청해 떡국잔치를 열었다.
한인회는 매년 설날 저소득층 및 시니어 LA시민 500명을 초청해 떡국잔치를 벌이고 있다.
설날은 아니지만, 추석을 앞둔 9월13일 LA한인회는 미국에 거주하는 소외된 중국 동포들을 LA한인회관으로 초청해 떡국과 갈비를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윷놀이도 함께 했다.
LA한인회는 지난 4월 중국 연길을 방문해 월드옥타 연길지회와 청소년 교류활성화에 관한 MOU를 체결하는 등 중국동포들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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