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원들이 오는 10월6일부터 8일까지 울릉도를 탐방한다.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하는 아프리카, 중동 지역 전·현직 한인회장들은 6일 오후 울진군 사동항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로 들어가 저동 촛대바위, 저동 해안산책로를 들를 예정이다. 연합회 회원들은 울릉도 대아리조트에서 1박을 한 후 7일 오전 울릉도에 있는 통구미, 천부, 안용복 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나리분지를, 그리고 이날 오후 울릉도에 있는 독도박물관, 내수전, 봉래폭포를 탐방한 예정이다. 8일에는 울릉도 옆 죽도를 찾을 예정이다. 한편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는 10월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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