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365+ 대한민국 대표 종이접기>가 최근 출간됐다.
이 책은 1987년부터 종이접기, 종이문화예술서적 800여 종을 출판한 종이나라의 책 중에서 교사, 학부모,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을 선별·정리해 실은 책있다. 지은이는 ‘대한민국 어린이 종이접기 급수’ 마스터 1호로 기록된 정규일씨.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의 아들이다. 종이문화재단은 한국의 종이접기 문화를 세계 각국에 알리는 사업을 하는 단체.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MBA를 졸업한 저자는 종이나라 창의인성교육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돼 있다. △행복한 생활소품 △신나는 장난감 놀이 △신기한 탈것 놀이 △재미있는 소꿉놀이 △꿈을 키우는 고깔축제 △아름다운 꽃과 식물 △맛있는 먹을거리 △사랑스러운 동물 △신비한 물속 동물 △즐거운 계절장식 등 종이접기의 소재가 될 만한 것들이 총 망라돼 있다. 출판사인 종이나라는 “종이접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교본이 되고,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는 지도자들에게도 큰 지침이 되고, 종이접기 애호가들에게는 창작의욕을 북돋워 주는 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