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한국과 헝가리가 수교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한·헝가리친선협회 창립식이 9월18일 서울 강남에 있는 프리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재헌 변호사, 박철언 전 장관, 유재건 전 국회의원, 초머 모세 주한헝가리대사,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헝가리친선협회는 오는 10월 헝가리 외교부의 초청으로 헝가리를 방문할 예정이며, 내년 사단법인 등록할 계획이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노재헌 변호사가 협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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