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플로리다한인연합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서민호 후보가 당선됐다.
플로리다 하이코리안뉴스에 따르면, 10월14일 플로리다 템파에 있는 서부플로리다한인회관에서 실시된 연합회장 선거에서 서 후보는 기호 2번 이종주 후보를 3표 차로 이겼다. 이번 선거에는 플로리다 전·현직 한인회장 27명이 참여했다. 서민호 당선자는 “공정하고 정직하게 책무를 완수하겠다. 제34대 플로리다한인연합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민호 당선자는 중앙플로리다한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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