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출범한 제19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와 포틀랜드지회가 지난 18일 미국 오레곤주 비벌튼시에 있는 대장금에서 자문위원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흥복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사무국장에 따르면, 상견례에는 김성훈 신임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장, 김민제 신임 포틀랜드지회장, 김헌수 전임 포틀랜드지회장, 강대호, 김대형, 김병직, 김성주, 김송현, 김인자, 김주원, 김헌수, 박현식, 송영욱, 오정방, 음호영, 이재우, 장규혁, 정민규, 지승희, 호광우, 한혜숙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성훈 협의회장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 이메일 및 SNS를 통해 의견과 조언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김민제 포틀랜드지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개인적인 일보다 포틀랜드지회를 위한 일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정방 오레곤한인회장, 장규혁 오레곤상공회의소 회장, 지승희 포틀랜드 라이언스클럽회장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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