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이달의 소녀’, SG워너비 ‘이석훈’ 등 K팝 가수들이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올해 나눔대축제는 10월5일, 6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K팝 가수들은 나눔대축제 기간 중 진행되는 KBS Cool FM의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에일리’, ‘이달의 소녀’, ‘이석훈’ 외에도 5팀의 정상급 가수들이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나눔대축제를 주최하는 나눔국민운동본부는 전했다.
또 이번 나눔대축제에서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32억뷰 인기캐릭터 ‘핑크퐁’과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율동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밖에 ‘행복나눔 그림그리기 대회’, ‘키즈체험존’, ‘나눔테마파크’ 등 어린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눔대축제’는 나눔문화 확산과 나눔교육 활성화를 위해 여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후원하며, 삼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협찬한다. 자세한 사항은 나눔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sharingkorea.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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