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임대주택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종이접기교실’ 수료식
SH임대주택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종이접기교실’ 수료식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9.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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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희망종이접기교실 5기 과정 수료식’이 9월21일 서울 장충동에 있는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렸다.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영)는 SH희망종이접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을 수료해 종이접기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면 관내 작은 도서관 등에서 어린이들에게 종이접기를 지도할 수 있다. 실례로 임현주 강사는 올해 위례포레샤인아파트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종이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자와 이들을 축하하는 가족과 SH 지역센터 관계자들 그리고 SH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송성수 사회적가치부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노영혜 이사장, 지난 4개월간 이들을 지도한 종이문화재단 정인식 은평종이문화교육원장, 이순례 강서종이문화교육원장, 정명숙 광진종이문화교육원장, 황윤주 강서공항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 곽소자씨(63, 관악드림타운)를 비롯한 7명은 종이접기 지도사범마스터를, 조현정씨(38, 폭포동아파트) 등 19명이 종이접기 사범 그리고 권경희씨(51, 송파파크테일2단지) 등 41명은 종이접기강사 자격증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창의인성 어린이종이접기교실에 참여했던 중계센트럴파크의 이은솔(9) 어린이를 비롯한 4개 단지 42명 어린이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마스터 급수증과 메달이 수여됐다.

9월21일 서울 장충동에 있는 종이나라박물관에서 ‘SH희망종이접기교실 5기 과정 수료식’이 열렸다.[사진제공=종이문화재단]
9월21일 서울 장충동에 있는 종이나라박물관에서 ‘SH희망종이접기교실 5기 과정 수료식’이 열렸다.[사진제공=종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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