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클랜드분관이 10월8일부터 12일까지 오클랜드 시내에 있는 빅토리컨벤션센터에서 한복·규방 공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클랜드분관은 이날 한국의 전통 한복과 규방 공예품을 전시하고, 한국 한복 전문갤러리 나래솔 및 규방공예 연구소 쌈지사랑에서 일하는 전문가를 초빙해 관련 워크숍도 열 계획이다. 이밖에 △한복 입기 △서예로 이름 써주기 코너 등 무료 체험 코너도 진행한다. 한복 입기 체험시간에는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yjilee12@mofa.go.kr, 09-37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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