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임미정)가 지난 9월23일 회원들과 홍콩에 있는 구딸 파리(Goutal Paris)를 방문했다.
구딸 파리는 1981년 프랑스의 조향사 아닉 구딸이 설립한 퍼퓨머리 하우스다. 이날 여성회 회원들은 화사한 꽃향기의 Grand Amour, 독특한 보틀이 돋보이는 Tenue De Soiree, 어린 시절의 순수한 파우더리 향을 담은 L’ile Au The 등을 시향하며 각종 향수, 캔들, 디퓨저, 그리고 바디제품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구효정 여성회 이사는 전했다. 또 Petite Cherie 등 와인을 시음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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