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명희)이 지난 10월5일 미국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에서 열린 ‘제5회 테이스트 오브 애난데일’ 행사에 한국종이접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한국문화를 알기기 위해 버지니아한인상공협회(회장 이승배)가 주최한 테이스트 오브 애난데일 행사에서는 댄스 페스티벌, 라이브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 하원의 게리 코놀리, 돈 베이어 의원과 미 상원의 리처드 새스로오, 비비안 워츠 의원 그리고 샤론 브로바 패어팩스시 감리위원장, 페니 그로스 매이슨지구감독관 등 워싱턴 지역 인사들도 참석했다.
한국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에 대형 고깔 1천장을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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