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이사장 이구홍)가 오는 10월17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9 교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장태한 UCLA 리버사이드대 교수는 ‘3.1운동과 미주한인사회’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권용대 재외동포재단 자문위원은 ‘일본에서 본 한일 간 갈등과 그 여파’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박병윤 일본 한민족연구소 소장, 이민호 통일일보 서울지사장, 김웅기 홍익대 교수, 진희관 인제대 교수는 이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한다. 사회는 백영옥 명지대 교수가 본다. 이번 포럼은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재일한국인본국투자협회가 협찬한다. 이종걸 국회의원이 포럼에 참석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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