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이하 해동협)과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육군 25사단에 도서 1만권을, 국내외 도서관에 도서 5천권(종이접기 교재 포함)을 보낸다.
해동협은 “10월14일 경기도 안성시 해동협 책창고에서 ‘군장병 및 해외동포 도서 및 K종이접기 교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해동협 손석우 이사장, 김명옥 부이사장, 뉴질랜드에서 온 이혜원 해동협지부장, 월드TV 한국어방송 김운대 대표, 종이문화재단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책 중 300권은 태국 카셈분딧대학교로 보내진다. 캄셈분딧대학교에는 한복과 태권도복도 기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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