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포노 사피엔스’ 주제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심천지회 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한 제3차 힐링캠프가 지난 10월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 있는 梦圆彼 较场尾의 한 펜션에서 열렸다.
월드옥타 심천지회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과 포노 사피엔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힐링캠프에는 30여 차세대가 참가했다. 행사 기획을 맡은 황성주 차세대 위원장은 BTS, 우버, Air BNB, 스타일난다 등이 어떻게 일류기업이 됐는지 설명했다. 선전한국인회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맡고 있는 박주용 부회장도 멘토로 참여했다.
심천은 중국 IT산업의 메카다. 월드옥타 심천지회 차세대위원회는 이곳에서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차세대들을 위해 힐링캠프를 열고 있다. 차세대위원회는 또 정기적으로 독서모임을 갖고 차세대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전한국인회, 유니월드 서비스, TRUE 유한공사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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