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이 아시아에 있는 한인회 회원 및 직계 가족들을 위해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은 “지난 10월25일 서울 아산병원 건강검진센터 14층 VIP 검진센터 회의실에서 아산병원(건강검진센터소장 최재원)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아총련 측에서 심상만회장(인도), 김기영 전 필리핀 클락한인회장, 박의돈 인도한인총연합회장, 안선근 한상연사무총장, 김교식 서울사무소장 등이 아산병원 측에서 검진센터 최재원 소장, 시강석 팀장, 차영주 차장, 이홍제 과장 등이 참석했다.
아총연은 지난 3월 심상만 회장 취임 후 서울사이버대학, 법무법인 해온, 한국강소기업협회, 경희의료원, 한국생산성본부, 아산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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