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회장 봉세종)가 지난 8월 자선골프 대회 및 네트워킹 갈라디너를 열어 마련한 기부금 4만5천달러를 10월24일 싱가포르 장애인협회(SPD)에 전달했다.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서영수 사무국장에 따르면, 싱가포르 SPD센터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치아용용 SPD 회장은 “한국상공인 및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기관의 발전과 싱가포르 내 한국기업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는 12년째 싱가포르 봉사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싱가포르 장애인협회를 도운 것은 2011년부터다.
한편 싱가포르 자선골프 대회 및 네트워킹 갈라디너는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의 후원으로 지난 8월29일 SICC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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