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이문화재단에 따르면, 10월29일 서울 장충동에 있는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김봉섭 연구소통부장, 이영선 인권사업팀장과 종이문화재단의 김영만 평생교육원장, 박광석 이사, 김영순 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다문화(한베자녀 등)와 입양동포(2·3세 포함) 등을 위한 K종이접기 교육 협력 △재외한글교사 교사 연수시 K 종이접기강사 파견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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