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회(회장 윤덕창)가 지난 10월23일 싱가포르한인회관에서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Talk To MiraE’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붓글씨로 자신의 비전을 쓰는 시간이 마련됐다. 취업과 창업 등을 준비하는 싱가포르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도록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싱가포르한인회는 전했다. 7번째 진행된 Talk To MiraE는 싱가포르한인여성회가 후원했다.
한편 싱가포르한인회는 오는 11월2일 싱가포르의 소외계층에게 도시락을 나누는 Willing Hearts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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