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총연, 토론토에서 2019 입양인 컨퍼런스 개최
캐나다총연, 토론토에서 2019 입양인 컨퍼런스 개최
  • 홍미희 기자
  • 승인 2019.11.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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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마틴, 조성준 등 캐나다 정계 인사들도 참석
지난 11월2일부터 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Donvalley Hotel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입양인 컨퍼런스’가 열렸다.[사진제공=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지난 11월2일부터 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Donvalley Hotel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입양인 컨퍼런스’가 열렸다.[사진제공=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주점식)가 지난 11월2일부터 3일까지 토론토 Donvalley Hotel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입양인 컨퍼런스’를 열었다.

캐나다총연 대변인 김명진 윈저한인회장에 따르면, ‘입양인 권익신장, 입양단체 활동지원’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엔 캐나다 연아마틴 상원의원, 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장애부 장관, 이동욱 오타와 총영사, 국회의원 MP Ali Assasi 등 캐나다 정계 인사들과 토론토 양자회, 오타와 양자회, 몬트리얼 양자회, 벤쿠버 해오름회 등 입양단체와 캐나다 입양인들이 참석했다.

캐나다총연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입양 관련 전문가 강연, 카운셀링 및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또 입양인 개인의 성공 및 사례발표가 있었고 한복 페스티벌, 춤 경연 대회, 노래자랑 대회, 가야금 태권도 공연 등이 진행됐다.

캐나다총연은 지난 6월엔 오타와에서 한인정치력신장을 위한 컨퍼런스를 여는 등 올해 두 차례 컨퍼런스를 열었다. 캐나다총연은 입양인 컨퍼런스를 열기 위해 주요 인사들과 입양인 부모들에 호텔 숙식, 항공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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