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뿌리문화연구소가 주최하고 신문화사회연구소가 주관하는 ‘한국예인열전’이 오는 11월28일 오후 7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예인열전’은 버꾸춤(윤종옥), 호남살풀이(최해리가), 태평무(이순림, 최태선), 몽중유선(박국자), 살풀이춤(조명숙), 문둥북춤(박경랑), 평양검기무(정순임, 민향숙), 살풀이춤(한애영), 승무(최창덕), 진도북춤(황순임) 등 잊혀가는 우리 전통춤을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제작 및 감독은 강신구 뿔뿌리문화연구소 대표가 맡는다. 호크마대학, 월드코리안신문, 국악신문이 이 행사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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