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싱가포르 KOCHAM, 회장 봉세종)가 지난 11월12일 싱가포르에 있는 타워 클럽 64층에서 ‘제2차 코참 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7월18일 개최한 ‘제1차 코참 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킹 데이’보다 2배가 많은 100명이 참여했다. 싱가포르 KOCHAM은 전문직 분야에 종사하는 78년생부터 93년생까지의 한인들을 다시 초청했다.
봉세종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은행이나 다국적 기업, 기관 등에서 근무하는 전문직 젊은이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을 코참에서 다시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 김종문 총영사도 참석해 한인 청년들에게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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