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정보관 건립을 위해 6만달러를 기부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11월20일 본교 반얀트리홀에서 KB국민은행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기부로 구축될 KB 정보관에는 학생들이 코딩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최신 컴퓨터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성 여신그룹부행장, 서남종 리스크전략그룹부행장, 최창수 글로벌사업본부장, 김중관 호치민지점장 등 KB 국민은행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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