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빈 한미충요회장, 노후된 뉴욕한인회관 수리비 써달라며 지원금 전해
임형빈 한미충요회장, 노후된 뉴욕한인회관 수리비 써달라며 지원금 전해
  • 홍미희 기자
  • 승인 2019.11.22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형빈 뉴욕 한미충효회장이 11월20일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해 뉴욕한인회관 보수 비용에 써달라며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건물 노후화로 천장누수가 있고, 승강기 고장이 잦지만, 뉴욕한인회관은 재정적 부담 때문에 건물을 수리하지 못하고 있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임 회장은 “최근 언론을 통해 현재 한인회관의 문제점을 접했다. 돈을 버는 사람도 아니고 소셜연금을 받고 있지만, 이번 기부가 보다 많은 뜻 있는 한인들의 기부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김영덕 이사장, 찰스 윤 회장, 한미충효회 임형빈 회장, 이정공 수석부회장, 뉴욕한인회 애리 김 홍보부회장.[사진제공=뉴욕한인회]
왼쪽부터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김영덕 이사장, 찰스 윤 회장, 한미충효회 임형빈 회장, 이정공 수석부회장, 뉴욕한인회 애리 김 홍보부회장.[사진제공=뉴욕한인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