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가 내년 4월 센서스 2020 인구조사에 보다 많은 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2일 한인회 회의실에서 센서스 홍보대사 교육(Census Goodwill Ambassador Training)을 실시한다.
센서스 홍보대사 교육은 LA주민들이 센서스 인구조사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LA시는 이 교육에 참여하는 개인(300명)과 비영리 단체(20개)에게 선착순으로 500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LA한인회에서 진행되는 홍보대사 교육에선 한국어와 스페인어 동시통역 서비스와 간단한 저녁가 제공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