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오는 11월29일 한국외대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2019 청년 중남미 진출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해외건설협회,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한국전력, KOICA, 수출입은행, 판토스, 한국산업인력공단, STX 등 중남미에 진출한 한국 기업 실무자들이 참여해 각 분야별 중남미 진출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중남미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청년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참가등록은 www.latin2019.kr을 통해 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외교부 중남미국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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