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한인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1월24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호텔에서 아세안 사무국과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 BEXCO에서 2박3일간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회식을 앞두고 열린 간담회엔 림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과 봉세종 싱가포르 한인상의 회장, 김도순 태국 한태상의 회장, 이호익 필리핀 한인상의 회장, 김한용 베트남 한인상의 회장, 이강현 인도네시아 한인상의 수석부회장, 김상묵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을 비롯한 아세안 7개국 한인상의 회장 그리고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도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이 새로운 30년을 열어나가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아세안사무총장과 아세안한인상공인연합회의 지속적 노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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