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미얀마 양곤에 있는 국립6번고등학교에 도서관이 건축됐다.
미얀마한인회는 “12월2일 오전 미얀마 양곤, 오칼라파 북부 타운십에 위치한 국립6번고등학교에서 도서관 기증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DB손해보험 김정남 대표, 양곤주교육부 Mr. Sein Win, 주미얀마한국대사관 양동우 상무관, 미얀마한인회 전성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립6번고 도서관 건축에는 약 3천500만짯의 예산이 들었다. 60ft*30ft 규모의 도서관에는 책장, 책상, 의자, 선풍기 등이 설치됐다.
미얀마에 대표사무소를 운영하는 DB손해보험은 △네피도 국립학교 도서관 신축 △양곤경제대 도서관 지원 △양곤외국어대 장학금 지원 등 미얀마에서 지속적으로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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