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지난 12월5일 서울 종로에 있는 국민외교센터에서 ‘2019년 워킹홀리데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156편의 수기, 43편의 영상이 출품됐다. 외교부는 2명에게 최우수상을, 5명에게 장려상을 수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변철환 재외동포영사기획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공모전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소중한 경험을 미래의 자산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경험을 공유하여 워킹홀리데이 준비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상작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홈페이지(whic.mofa.g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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