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가 12월6일 한인경찰, 입양인 대표, 한인변호사 등 재독한인 2세들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금 총영사는 “낯설고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동포 2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특히 입양인 동포들에겐 정체성을 잃지 않고 한인사회 일원이 돼 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에 초청된 한인 2세들은 내년도에 차세대 한인 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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