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글라데시한국대사관(대사 허강일)과 방글라데시한인회(회장 박종완)가 공동으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있는 대사관 뒤뜰에서 ‘2019 한인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주방글라데시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교민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공연,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대사관은 교민사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홍경숙 재방한인 요식업회장에 대사상을 주었고,한인회는 대사관 소창일 실무관에 한인회장상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