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재외동포재단 예산 656억원
2020년 재외동포재단 예산 656억원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12.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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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보다 6,800만원 증가

12월12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예산안도 최종 확정됐다.

2020년 재외동포재단 예산은 총 656억200만원이다. 2019년 예산 655억3,400만원보다 6,800만원 증가했다. 최근 5년간의 재외동포재단 예산을 보면 2016년 551억원, 2017년 616억원, 2018년, 613억원, 2019년 655억원, 2020년 656억원 등이다. 2017년 이후 60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도 재외동포재단 사업비는 3억3,200만원 감소했다. 재외동포재단 예산 중 인건비는 45억7천만원, 경상운영비는 22억원, 사업비는 588억3천만원이다. 인건비와 경상운영비가 재외동포재단 예산의 약 11%를 차지한다.

2020 재외동포재단 예산[단위: 100만원]
2020 재외동포재단 예산[단위: 100만원]

가장 크게 사업비가 줄은 부문은 재외동포 교류지원이다. 178억2천만원에서 159억6천800만원으로 감소했다. 한인회관 건립 등과 관련한 동포사회 숙원사업 지원이 감소 금액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글학교 육성, 한글학교 교사 육성, 민족교육 육성을 하는 재외동포재단 교육사업비는 약 200억원으로 확정됐다. 조사연구사업비는 7천600만원, 재외동포 차세대사업비는 95억4천만원, 한상네트워크 사업비는 39억8천만원, 재외동포 통합네트워크 사업비는 21억1천만원, 재외동포 인권지원 사업비는 16억9천만원이다.

재외동포 교육사업은 약 4억3천만원이, 한상네트워크 사업은 6억원이 감소했고, 재외동포 차세대사업은 지난해보다 9억5천만원 늘었다. 재외동포 차세대사업 중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육성, 재외동포 장학사업, 재외동포 차세대 직업교육은 동일한 반면, 재외동포 청소년 교류사업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0년 우리정부 총 예산은 2019년 예산보다 19조5천억원 증가한 512조3천억원이다. 이중 보건복지·고용예산은 180조5천억원, 교육은 72조6천억원, 문화·체육·관광은 8조원, 환경은 9조원, R&D는 24조2천억원, 산업·중소·에너지는 23조7천억원, SOC는 23조2천억원, 농림·수산·식품은 21조5천억원, 국방은 50조2천억원, 외교·통일은 5조5천억원, 공공질서·안전은 20조8천억원, 일반지방행정은 79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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