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까딸루냐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이덕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까딸루냐한인회는 “지난 12월14일 바르셀로나 힐튼호텔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입후보한 이덕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58명이 참석했고, 2018~2019년도 회계보고, 경과보고 등도 진행됐다. 한인회는 두 명의 한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정기총회엔 주바르셀로나한국총영사관 윤재호 영사가 참석해 허태완 총영사의 축사를 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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