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2차 미국지역 총영사회의가 지난 12월16일부터 17일까지 워싱턴DC에 있는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열렸다.
주미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수혁 주미대사가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미국 내 각 지역 총영사들과 북미국장, 공공문화외교국장 등 외교부 관계자가 참석했고, △최근 한반도 정세 △한미동맹 현안 △2020년 미 대선 전망 △대미 정책 공공외교 추진 방향 및 계획 △한미 경제 통상 협력 △재외동포정책 방향과 영사 서비스 강화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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