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관이 ‘미국 동남부 6개주 투자 가이드북’ 다음 주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이 책은 동남부 6개주의 지역경제 현황과 조세제도, 노동력 현황, 사업비용, 물류 용이성, 생활환경 등을 항목별로 비교·분석한 자료와 한국 기업의 투자 진출 현황, 투자 이점, 초기 투자 시 유의사항, 관련 기관 연락처 등 유용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2015년 처음으로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한 이래 2년마다 업데이트해 개정판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지난 2년간 동남부 6개주 외국인투자 정책 및 제도 변화와 더불어 한국 기업의 다양한 정보 수요 및 최근 한미간 통상환경 등이 반영됐다. 가이드북은 다음 주부터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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