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도내 중고등학생들과 교사들이 1월7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를 방문했다.
경남교육청이 지난해 말 도내 학생들이 해외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제동행 문화탐방단’을 모집했고, 경상남도 학생들과 교사들이 탐방단 자격으로 호치민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한 것. 1차 탐방단은 1월6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경제도시 호치민을, 2차 탐방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하노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1월7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를 찾은 탐방단은 학생과 인솔교사를 포함 총 70명이었다. 이들은 학교의 교육프로그램과 시설들을 살펴보았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중국 상해로 탐방단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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