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문화원이 지난 1월9일 중국 심양에 있는 문화원 대강당에서 제2회 민악(소수민족 전통음악) 경연대회를 열었다.
문화원은 중국 소수민족 전통음악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지난해부터 이 대회를 열고 있다. 문화원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대회엔 만족, 몽고족, 티벳족, 위구르족, 하카족(객가족), 리족, 그리고 조선족 등 7개 소수민족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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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문화원이 지난 1월9일 중국 심양에 있는 문화원 대강당에서 제2회 민악(소수민족 전통음악) 경연대회를 열었다.
문화원은 중국 소수민족 전통음악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지난해부터 이 대회를 열고 있다. 문화원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대회엔 만족, 몽고족, 티벳족, 위구르족, 하카족(객가족), 리족, 그리고 조선족 등 7개 소수민족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