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가 뉴욕 한인커뮤니티의 각종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구글스토어 등 앱스토어에서 KAAGNY를 검색하면 이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뉴욕한인회 모바일 앱은 △한인회 소식 △자유광장 △Q&A △생활서비스 △구인/구직 △중고장터 △종교 △긴급상황 등 메뉴로 구성돼 있다. 한인회는 현지 한인 2세들을 위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아직 시범 가동 중이지만, 구인/구직 코너에는 7건 정보가 올라가 있다.

뉴욕한인회는 서강대학교, 서강대 산한공동사업화 투자법인인 (주)더봄에스와 이 앱을 개발했다. 한인회는 1월13일 열리는 뉴욕한인회 60주년 행사에서 공식적인 런칭 행사를 갖는다.

이해림 기자haelim1207@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