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한인회(회장 정창한)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대사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1월10일 주피지한국대사관에서 개최된 음악회에서는 플룻, 성악, 색소폰, 피아노 연주가 진행됐다. 앞서 지난 1월1일 한인회는 150여 한인들을 수바 섬에 있는 서울 레스토랑에 초청해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피지 한인들은 매년 새해에 어른에게 세배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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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한인회(회장 정창한)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대사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1월10일 주피지한국대사관에서 개최된 음악회에서는 플룻, 성악, 색소폰, 피아노 연주가 진행됐다. 앞서 지난 1월1일 한인회는 150여 한인들을 수바 섬에 있는 서울 레스토랑에 초청해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피지 한인들은 매년 새해에 어른에게 세배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