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2일 중국 심천시 남방구에 있는 半岛城邦一期에서 외국 교민을 위한 신년(설) 맞이 축제가 열렸다.
심천(선전)한국인회에 따르면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심천에 거주하는 한국, 프랑스, 남아공, 인도, 인도네시아, 벨기에, 영국 등 30여개국의 교민이 참여해 자국의 음식과 전통의상을 선보였다. 한국관은 떡볶이, 김밥, 어묵탕, 김 등 한국 음식을 제공하고, 우리의 설 문화에 대해 알렸다. 이날 행사는 심천시 蛇口街道办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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