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한미여성협회 출범식이 지난 1월11일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에 있는 Ember Korean Steakhouse에서 열렸다.
협회는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국제결혼 한인여성들의 모임이다. 우선 30여명이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회장은 최은애씨가, 이사장은 김혜일씨가 맡는다고 현지 한인언론 하이코리안뉴스가 전했다. 김혜일 이사장은 “국제결혼 한인여성들의 친목을 강화하고, 플로리다 지역사회 봉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자는 취지로 창립을 하게 됐다”며 “국제결혼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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