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가 설날을 앞두고 한인 어르신 500명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LA한인회는 “1월17일 어려운 형편의 한인들에게 식료품(쌀, 라면, 스낵 등)을 전해주는 설날 푸드뱅크 행사를 진행했다. 또 한인회관을 찾은 500명과 떡국을 나눴다”고 밝혔다.
설날 푸드뱅크 행사는 현대자동차, 농심, 청정원, 롯데 등이 후원했다. 한미은행은 20여명의 봉사단을 보냈다. 이날 한인회는 오는 4월 실시되는 재외국민선거를 홍보하기도 했다. 또 미국에서 진행되는 2020 센서스 인구조사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