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기업 ‘유니월드 서비스’가 선전한국인회 산하 한울림 예술단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선전한국인회는 “지난 1월17일 저녁 深圳罗湖에 위치한 富临达酒店에서 ‘한울림 예술단 2020년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며 현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유니월드 서비스는 컨설팅, 회계감사, 국제이주화물 전문기업이며 선전한국인회의 오랜 회원사이다.
한울림 예술단은 소외된 현지인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펼치는 단체로, 지금까지 찾아가는 음악회를 일곱 차례 열어왔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은 유니월드 서비스 신년회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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