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중앙위 글로벌위원회’(위원장 김명찬)가 지난 1월17일 미국 LA에 있는 가든스위트호텔에서 미주전국대회를 열었다.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미국 25개 지역 동포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명찬 위원장은 “4.15 총선에 많은 재외국민들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글로벌위원회는 지난해 10월29일 출범했다. 이후 워싱턴지회, 캄보디아지회가 발족됐고, 이날 미주전국대회를 통해 미주지회(지회장 권성주)도 발족됐다. 글로벌위원회는 1월3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중남미 7개국이 참여하는 중남미연합회 발대식을, 2월5일 유럽연합발대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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