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20일 서울서 차세대위원회 워크숍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월드옥타는 지난 1월18일부터 20일까지 베스트웨스턴 가든호텔에서 제20대 차세대위원회워크숍을 열고 차세대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0개국 12개 도시의 한인차세대 리더들과 하용화 회장, 김성학 이사장, 남기학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월드옥타 임원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10월12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할 차세대 모국방문 교육 등에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차세대들의 실질적 창업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월드옥타 차세대리더스 컨퍼런스는 올해 7개 도시(프라하, 크라이스트처치, 호치민, 칠레 등)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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