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광저우한국학교(교장 박대성) 졸업식이 지난 1월9일 열렸다.
2013년 9월 개교한 광저우한국학교는 교민사회의 모금운동과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2017년 8월 신축 건물로 이전할 수 있었다. 이번 졸업식은 신축 건물로 이전한 후 3번째 맞는 졸업식이다. 광저우한국학교 이호철 교사는 “졸업생 중 상당수가 명문대학에 합격하는 등 광저우한국학교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최고의 입시 성적을 모두 기뻐하는 자리였다”고 2019학년도 졸업식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졸업식엔 홍성욱 주광저우한국총영사, 광저우한국인회 김관식 회장 등 교민사회 인사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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